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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지우, 최현석 셰프 '여심전복'에 감탄 "한 잔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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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지우, 최현석 셰프 '여심전복'에 감탄 "한 잔 했으면 좋겠다"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2.1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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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지우가 최현석 셰프가 만든 아름다운 전복요리 '여심전복'에 감탄했다.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 셰프는 전복을 이용해 데코레이션을 강화한 '여심전복'을 소개했다. '여심전복'은 석류로 색을 입힌 소금 위에 데친 전복을 올리고 하몬과 올리브를 갈아 만든 소스와 젤리를 곁들인 요리.

최지우는 '여심전복'에 대해 "너무 맛있고, 아까 소스가 짜다는 말이 있었는데 전복과 같이 먹으니 하나도 안 짜다"며 "특히 전복위에 젤리를 얹어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라고 감탄했다. 최지우는 '여심전복'을 먹은 후 "술 한 잔 했으면 좋겠다"며 술안주로 최고라고 극찬했다.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가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일류 셰프들이 그 안에 있는 재료로 15분 내에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15일 방송에서는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좋아해줘'의 최지우와 김주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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