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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 양진성에게 "그만두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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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 양진성에게 "그만두지 않을 것"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2.17 0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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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이 서하준을 걱정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박수경(양진성 분)이 김현태(서하준 분)에 대한 올곧은 믿음을 드러냈다.

이날 양진성은 서하준이 사표를 쓰지 않을지 신경썼다.  서하준은 "내가 사표를 쓰면 이 일을 인정하는게 되는 것일까봐 그만두지 않을거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 '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화면 캡처]

한편 서하준의 사무실 컴퓨터에는 전체적으로 악성코드가 돌았다. 서하준은 메일을 열었다가 악성코드의 존재를 알고, "누군가가 절 모함하기 위해 컴퓨터를 조종했다"고 판단하고 배후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SBS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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