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치즈인더트랩' 오영곤 역의 지윤호가 '상철선배' 문지윤의 전시회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11일 지윤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상철이횽. 상철선배 전시회 어마무시한 그림들이 있어요. 고고싱~"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윤호와 문지윤의 사진으로, 문지윤은 검정 코트에 셔츠, 니트를 입고 엄지를 들고 있다. 지윤호는 문지윤을 향해 손을 뻗고 있으며, 두툼한 점퍼와 청바지를 입고 전시회장에 나타났다.
문지윤은 현재 서울 마포부 연남동 소재의 범피죠젯에서 '부재하는 현전을 상기시키는 도구'란 주제로 자신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그의 전시회는 10일 시작해 21일까지 계속되며, 월요일은 휴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지윤호는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 분)의 스토커인 오영곤 역을 소화했으며, 문지윤은 진상 상철선배 김상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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