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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연, 강태오 사고에 강민경 '멱살잡이'… "이 망할 것!" (최고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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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연, 강태오 사고에 강민경 '멱살잡이'… "이 망할 것!" (최고의 연인)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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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최고의 연인’의 오미연이 강태오의 사고를 강민경의 탓으로 돌리며 분노를 표출했다.

18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는 최규찬(정찬 분)이 최영광(강태오 분)의 수술소식을 듣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 오미연 [사진 =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장복남(오미연 분), 최규리(이아현 분), 나보배(하희라 분), 정찬이 한아름(강민경 분)의 전화를 받고 강태오가 입원해있는 병원으로 달려왔다.

강민경은 하희라에게 강태오의 사고가 자신의 잘못이라고 털어놨고, 이 대화를 듣게 된 오미연은 강민경의 멱살을 잡았다.

오미연은 강민경에게 “뭐야, 너 때문에?”라며 “이 망할 것이 뭐라 그러는 거야. 네가 우리 장손을 잡어?”라고 말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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