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런닝맨’의 김종국이 대선배 김도균이 인턴으로 등장하자 꼬리를 내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인턴을 맞기 위해 카페에서 대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시간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인턴으로 인해 화가 단단히 난 김종국이 “단단히 교육을 시켜야겠구먼”이라고 말했다.
이때 등장한 사람은 김종국과 띠동갑인 53년생 용띠 김도균이었다. 김종국은 대선배 김도균의 등장에 안절부절하며 “불편해죽겠네 진짜”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이 모인 장소에 가게 된 김도균은 자신을 소개하며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열이 “그렇게 하면 인턴에서 끝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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