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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열, 김종국도 꼬리 내린 '인턴' 김도균 어리바리 모습에 "그렇게 하면 인턴에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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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열, 김종국도 꼬리 내린 '인턴' 김도균 어리바리 모습에 "그렇게 하면 인턴에서 끝난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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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런닝맨’의 김종국이 대선배 김도균이 인턴으로 등장하자 꼬리를 내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인턴을 맞기 위해 카페에서 대기했다.

▲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김도균, 김종국 [사진 =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시간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인턴으로 인해 화가 단단히 난 김종국이 “단단히 교육을 시켜야겠구먼”이라고 말했다.

이때 등장한 사람은 김종국과 띠동갑인 53년생 용띠 김도균이었다. 김종국은 대선배 김도균의 등장에 안절부절하며 “불편해죽겠네 진짜”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이 모인 장소에 가게 된 김도균은 자신을 소개하며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열이 “그렇게 하면 인턴에서 끝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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