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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에게 김명민 '독수' 언급해…"난 여전히 고맙고, 넌 여전히 거짓말을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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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에게 김명민 '독수' 언급해…"난 여전히 고맙고, 넌 여전히 거짓말을 못하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0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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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잠자리에서 공승연과 김명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아인은 김명민이 두지 않은 '독수'에 대해 두려워하며 불안에 떨었고, 그의 수를 간파하려고 여러번 애썼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안군 이방원(유아인 분)이 반촌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아인이 찾아간 사람은 반촌의 행수가 된 분이(신세경 분)였다.

이날 유아인은 붉은 봉투에 대한 내용물의 내용을 물었지만, 신세경은 반촌의 행수로써 내용을 말하기를 꺼려했다. 중립을 지켜야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이다.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화면 캡처]

신세경은 유아인에게 밀봉돼 있어 뜯지 않았고, 뜯었다면 티가 났을 것이라며 일단 부정했다. 하지만 유아인이 신세경을 상대로 심리게임을 시도하려고 했고, 유아인이 승리했다.

유아인은 신세경이 봉투 안에 있는 내용물을 봤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이를 이용해 자신의 수를 독수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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