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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트와이스의 일상은? '마피아 게임' '광란의 댄스파티'…박진영 말과 전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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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트와이스의 일상은? '마피아 게임' '광란의 댄스파티'…박진영 말과 전혀 달라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0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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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걸그룹 트와이스의 숙소에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진영의 예상과는 달리, 트와이스는 '마피아' 게임을 하며 여가시간을 보냈다. 수학여행에 온 여고생들 같은 느낌이었다.

1일 오후 방송된 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는 색색깔로 트레이닝복을 갈아입은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서로 '죽여야 한다'는 말을 이야기 하며 '마피아 게임'에 열중했다.

▲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사진=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박진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트와이스의 멤버들에 대해 조용하고 지루할정도로 착하다고 말했지만, 트와이스의 모습은 박진영의 예상과는 달랐다. 그들은 마피아 게임을 끝내고 방에 있는 미러볼, 스피커를 가지고 춤추고 놀기도 했다.

그 와중에 트와이스는 함께 살고 있는 이웃들을 배려하기도 했다. 지효는 "옆집에 이웃이 없는데, 그 집과 가까운 방에서 미러볼을 켜놓고 노래를 들으며 광란의 댄스 파티를 벌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트와이스 9명의 일상은 박진영이 예상한 것과는 많이 달랐다. 박진영은 다양한 아이돌, 심지어 자신의 노래에도 맞춰 춤을 추는 멤버들을 보고 당황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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