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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정찬, 하희라 위해 '오미연과 다툼'… "두번 이혼하는 꼴 보고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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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정찬, 하희라 위해 '오미연과 다툼'… "두번 이혼하는 꼴 보고싶으세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0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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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최고의 연인'의 정찬이 하희라를 위해 오미연과 이아현에게 큰 소리를 내고 화를 내기 시작했다. 앞으로 정찬이 하희라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펼쳐지게 될지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의 최규찬(정찬 분)이 나보배(하희라 분)가 집을 나간 후 화를 참지 못하고 최규리(이아현 분)와 장복남(오미연 분)에게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정찬은 한아름(강민경 분)을 찾아가 하희라가 집을 나갔다는 소식을 솔직하게 전했다. 강민경과 대화를 나누고 밖으로 나온 정찬은 끝까지 하희라를 험담하는 오미연에게 짜증을 참지 못했다.

▲ MBC '최고의 연인' [사진= MBC '최고의 연인' 방송 화면 캡처]

결국 정찬은 오미연에게 "한 번만 더 그러면 어머니 안 보겠다"는 말을 꺼냈고 방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이아현은 "그러는 거 아니다"라고 말하며 밖으로 나와 그에게 화를 냈다.

그러나 정찬은 "저 두번 이혼하는 꼴이 그렇게 보고싶으세요? 정말 그러시는 거 아니다"라고 말하며 밖으로 몸을 옮겼고 오미연은 황당하고 억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희라가 정찬과 피말숙(김서라 분)의 관계를 오해하고 집을 나가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와 강민경, 최영광(강태오 분)의 관계가 어떤식으로 펼쳐지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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