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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마담 앙트완' 출연하는 정진운 조언 반영했나…"그러면 생길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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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마담 앙트완' 출연하는 정진운 조언 반영했나…"그러면 생길라나"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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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마담 앙트완'에 고유림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황승언이 함께 연기하고 있는 최승찬 역의 정진운의 조언을 새겨 들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달 26일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누니말처럼 묶고 다녀야겠다. 그러면 생길라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황승언이 올린 사진은 그의 셀카로, 초록색 블라우스를 입은 황승언은 앞머리를 옆으로 보내고 머리를 묶은 뒤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 '마담 앙트완'에 출연중인 황승언 [사진=황승언 인스타그램]

황승언은 이날 사진 속에서 눈썹을 위로 그리고, 볼에는 볼터치를 더해 사랑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블라우스의 모양은 브이넥으로 떨어지고 있어, 황승언의 목 라인과 멋진 쇄골이 잘 드러나도록 했다. 또 얇게 그린 아이라인과 치켜 올라간 속눈썹이 눈길을 끌었다.

황승언이 '생길라나' 하고 자문을 한 대상은 남자친구인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황승언의 코멘트에 "제가 생기게 해드릴 수 있다"고 반응해 잔잔한 웃음을 일으켰다.

황승언은 현재 JTBC '마담 앙트완'에서 고혜림(한예슬 분)의 동생 고유림으로 출연중이며, 원지호 역의 이주형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그는 현재 조인성, 류준열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영화 '더 킹'에도 캐스팅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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