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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24기 병만족 공개, 설현, 서강준, 조타, 산들, 성종 등 한층 젊어진 라인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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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24기 병만족 공개, 설현, 서강준, 조타, 산들, 성종 등 한층 젊어진 라인업 선봬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3.0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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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정글의 법칙’의 김병만이 한층 젊어진 병만족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TONGA“에서는 낭만, 열정, 자유, 패기, 도전을 할 수 있는 24기 병만족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멤버가 좋아하는 대세아이돌 설현과, 극강 방부제 비주얼 배우 서강준, 유도 아이돌 조타, 짐승아이돌 찬성, 다양한 매력 소유자 성종, 약골 산들, 대세 개그우먼 홍윤화 등 평균나이 27.5세로 한층 젊어진 병만족을 공개했다.

▲ '정글의 법칙'을 이끌고 있는 김병만 족장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TONGA’ 방송 화면 캡처]

김병만은 “지금까지의 병만족 중 평균 나이가 가장 어린 멤버들이다”며 이번 여행이 기대된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프롤로그에서 설현은 서강준에게 “저희 멤버들이 정말 좋아한다. 사랑한다고 전해 달래요”라고 말했고 서강준도 설현에게 매너있는 모습을 보이며 정글의 새로운 러브라인 형성 가능성을 엿보였다.

남태평양에 위치해 있는 통가는 한 번도 외국의 식민통치를 받지 않은 나라다. 대부분 산호섬으로 이뤄진 이국적인 통가에서 뉴 정글 라인업이 펼칠 생존경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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