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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해이, 연대 출신 '엄친딸' 면모 드러내… "남편은 조규찬, 친동생은 티티마 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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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해이, 연대 출신 '엄친딸' 면모 드러내… "남편은 조규찬, 친동생은 티티마 소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3.0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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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슈가맨'에 출연한 해이가 화려한 프로필로 ‘엄친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남편이 조규찬이며 친동생은 소이라고 밝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싱글앨범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는 해이의 행보가 기대됐다.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지난 2001년 발매된 노래 ‘주뗌므’를 부른 가수 해이가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해이 [사진 =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해이의 ‘주뗌므’를 언급하며 “미니홈피 프로필에 ‘주뗌므’라고 많이 써 놨다”고 말했다. 이어 해이의 ‘주뗌므’가 배경음악으로 들어간 과거 이병헌이 모델로 한 TV광고가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이는 제목을 불어인 ‘주뗌므’로 지은 이유에 대해 “대학교 때 영문학과 불문학을 전공해서 샹송을 좋아했다. 불어버전도 따로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이는 능통한 불어실력으로 샹송을 불러 방청객들과 출연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후 유재석은 해이의 ‘엄친딸’ 프로필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해이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했고, 4개 국어에 능통하며 현재는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또한 해이의 남편은 조규찬이며 친동생은 걸그룹 티티마 출신의 소이다.

이와 함께 해이는 학업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고, 앞으로 조규찬이 작사에 참여한 싱글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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