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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에토샤 국립공원에서 기린 시체 이어 얼룩말 발견 "얼룩말, 꼭 돼지 같이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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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에토샤 국립공원에서 기린 시체 이어 얼룩말 발견 "얼룩말, 꼭 돼지 같이 않냐?"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3.1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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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류준열과 안재홍, 박보검, 고경표 등 아프리카를 여행 중인 네 명의 청춘들이 나미비아 에토샤 국립공원을 찾아서 다양한 동물들과 만났다.

1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류준열과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은 에토샤 국립공원에 드디어 도착해 가장 먼저 기린 시체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 이들은 "기린 시체가 있다는 것은 주변에 맹수가 있다는 것 아니냐?"며 수근거리며 다음 동물을 찾아 나섰다.

▲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사진 =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방송화면 캡처]

잠시 후 이들은 드디어 살아있는 동물을 만나게 됐다. 바로 얼룩말. 이들은 얼룩말을 보며 "얼룩말 가까이서보니, 꼭 돼지 같지 않냐?"며 조심스럽게 얼룩말의 앞에 차를 주차했고, 얼룩말을 보며 "근데 얼룩말 되게 잘 생겼다"고 감탄했다.

이어 이들은 첫 번째 캠프 사이트로 여행을 계속하며 스프링복도 만났고, 첫 번째 캠프 사이트에 도착한 후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동물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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