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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봄처녀 1라운드보다 더욱 씨스타 효린 같았다 글래머 몸매도...'에이핑크 보미 주장 스스로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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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봄처녀 1라운드보다 더욱 씨스타 효린 같았다 글래머 몸매도...'에이핑크 보미 주장 스스로 일축'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3.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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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에서 봄처녀가 2라운드에서도 씨스타 효린과 똑같은 목소리를 냈다. 지난 1라운드때보다 더욱 흡사했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5대 가왕전 2라운드에서는 봄처녀가 출연해 백설공주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봄처녀가 선택한 곡은 김건모의 '미안해요'였다. 봄처녀은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미안해요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지난 1라운드 때보다 더욱더 굵어진 허스키 보이스를 자랑했다.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이런 굵은 허스키 보이스는 가요계에 에이핑크 보미와 씨스타 효린 정도다.  누리꾼들도 2라운드를 통해 봄처녀가 완벽하게 자신이 효린 임을 보여줬다고 주장 중이다. 이들은 "봄처녀의 글래머한 몸매도 효린과 흡사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만약 봄처녀가 효린이 맞다면 '역대 최고급' 여성아이돌 실력파 보컬의 출연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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