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30 12:11 (목)
복면가왕 피노키오 목소리 숨기려 필사적 노력 했지만...V.O.S 박지헌 맞다 '소몰이 창법 또 나왔다'
상태바
복면가왕 피노키오 목소리 숨기려 필사적 노력 했지만...V.O.S 박지헌 맞다 '소몰이 창법 또 나왔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3.13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 피노키오가 자신의 목소리를 숨기며 V.O.S 박지헌이라는 추측을 헷갈리게 했다. 하지만 고음에서 박지헌과 비슷한 목소리가 다시 나왔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5대 가왕전 2라운드에서는 피노키오가 출연해 이승철의 '오늘도 난'을 소화했다.

피노키오는 1라운드 때와는 전혀 다른 창법을 들고 나왔다. 1라운드 당시에는 허스키 보이스의 일명 '소몰이 창법'을 보여줬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는 가성과 미성을 이용한 창법을 들려줬다.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하지만 목소리를 숨겼음에도 고음에서는 박지헌과 비슷한 굵은 톤의 목소리가 나왔다.

누리꾼들은 "자신을 감추기 위해 노력했지만, 고음에서 V.O.S의 박지헌 목소리가 나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지헌은 우리나라 가요계에서 손꼽히는 '소몰이 창법'의 달인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