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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신윤주, 불륜하기 위해 이승준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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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신윤주, 불륜하기 위해 이승준과 결혼?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3.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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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베이비시터'에서 신윤주가 김민준과의 불륜 중임에도, 이승준과 결혼하겠다고 밝혔다. 신윤주는 이승준에게 마음이 없지만 그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15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4부작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에서는 장석류(신윤주 분)가 야욕을 드러냈다. 신윤주는 사귀고 있는 표영균(이승준 분), 불륜관계 중인 유상원(김민준 분)을 모두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신윤주는 김민준의 친구인 이승준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신윤주는 이승준이 자신 외에도 다른 여자들을 만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와 결혼했다. 

▲ 신윤주 이승준 [사진=KBS 2TV '베이비시터' 방송화면 캡처]

신윤주는 "대신 내가 뭘 하고 다니는진 신경쓰지 않아줬으면 한다"며 "난 영균씨여야만 한다"고 말해, 앞으로도 김민준과의 관계를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이와 함께 신윤주가 왜 김민준의 집에 베이비시터로 들어왔는지 이유가 드러났다. 신윤주는 철저히 계획을 짜 김민준에게 접근했다. 

신윤주는 자신의 대학에 강의를 왔던 김민준에게 반했고, 그의 곁을 맴돌았다. 이후 김민준의 어머니 눈에 들어 집에 들어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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