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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레드벨벳 조이, "'7월 7일', 타이틀 곡인 것 알고 걱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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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레드벨벳 조이, "'7월 7일', 타이틀 곡인 것 알고 걱정됐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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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컬투쇼'에 출연한 레드벨벳이 타이틀 곡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FM '컬투쇼'에 출연한 레드벨벳이 타이틀곡 '7월 7일'에 대한 설명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벨벳이 라이브를 선보인 뒤 컬투는 "이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했을 때 걱정은 안 됐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컬투의 질문에 조이는 "처음에 '7월 7일'이라는 곡이 타이틀인 줄 모르고 녹음 했을 때는 '좋은 곡이다' 했는다"라고 입을 열었다.

▲ SBS FM '컬투쇼' 레드벨벳, 한해 [사진= SBS FM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조이는 이어 "그런데 '이 곡이 너희 타이틀 곡이다' 했을 때는 걱정됐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퍼포먼스적인 곡과는 달라서"라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의 웬디는 "감정을 계속 생각 하려고 한다"며 "이번 앨범에 감성적인 곡들이 많아서 거기서 벗어나지 않도록 젖어 있으려고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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