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황치열이 등장해 짤막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는 최근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허니'로 1위를 한 황치열이 출연했다.
황치열은 당시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과 박진영의 '허니'를 섞은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황치열의 무대에 중국 팬들은 감격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황치열은 최근 중국에 진출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황치열은 "제 자랑은 아니지만 웨이보 시작 두 달만에 430만 팔로어가 생겼다"고 말했다.
황치열은 무대 퍼포먼스를 살짝 보여달란 요청에, 일어나 라이브를 짤막하게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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