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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35회 김혜리에게 납치된 이유리 딸 김보민, 뇌진탕으로 의식 잃고 병원 실려가…김보민 이대로 죽을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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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35회 김혜리에게 납치된 이유리 딸 김보민, 뇌진탕으로 의식 잃고 병원 실려가…김보민 이대로 죽을까? (예고)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3.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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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의 딸인 김보민이 계단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뇌진탕을 일으켜 의식을 잃고 병원에 실려가는 모습이 등장하며, 김보민이 죽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될 KBS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35회에서 이나연(이유리 분)의 딸 새별이(김보민 분)는 박유경(김혜리 분)의 지시로 인해 오만정(오영실 분)과 장세진(박하나 분)에게 납치되어 장세진의 집으로 가게 됐다.

이유리는 박하나가 김보민을 데려갔다고 생각해 장경완(이종원 분)에게 달려가 "아저씨, 우리 새별이 어디로 데려갔어요?"라며 미친듯이 날뛰고, 이종원은 그런 이유리를 무시하며 경찰을 불러 이유리를 끌어내고 이유리는 경찰서 유치장에 갇히고 만다.

▲ KBS '천상의 약속' 35회 예고 [사진 = KBS '천상의 약속' 35회 예고화면 캡처]

박하나는 집에서 복통을 일으키며 급히 산부인과에 가게 되고, 집에 홀로 남겨진 김보민은 울다가 엄마 이유리의 전화를 받게 된다. 이유리는 김보민을 데리러 박하나의 집에 달려가고, 김보민은 엄마를 찾아 계단을 내려오다 넘어지며 뇌진탕을 일으켜 의식을 잃고 말았다.

집에 돌아온 강태준(서준영 분)은 김보민이 의식을 잃은 것을 보고 "여기서 얘가 왜 이러고 있어"라고 박하나에게 분노를 터트리며 급히 구급차를 불러 병원에 데려가고, 이유리는 동생 이금봉(한가림 분)에게 김보민이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충격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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