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차예련이 ‘화려한 유혹’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마지막 회에서 차예련이 그리게 될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22일 오후 배우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예련은 허리라인을 강조한 하얀 드레스를 입고 밝은 햇살 아래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차예련은 ‘오늘 50회의 마지막. 그동안 강일주로 살아온 7개월을 마무리하려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화려한 유혹’의 마지막 방송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추가하며 ‘화려한 유혹’을 사랑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차예련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일주 수고’, ‘긴 시간 강일주로 사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수고 많았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차예련을 응원했다. 

차예련은 지난해 10월 첫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강일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왔다. ‘화려한 유혹’ 49회와 50회가 22일 10시에 연속 방송되는 가운데, 차예련이 그릴 마지막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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