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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태항호, 이지현 어장관리에 난감 "김민철도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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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태항호, 이지현 어장관리에 난감 "김민철도 좋다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3.2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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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내일도 승리'의 태항호가 이지현의 어장관리에 당황했다.

23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는 한세리(이지현 분)가 강민철(태항호 분)을 만나 최근 알게 된 사실에 대해 털어놨다. 

이지현은 차진우(김민철 분)가 차선우(최필립 분)의 동생이란 걸 알게 됐다고 말했고, 태항호는 "그럼 나와 세리씨가 잘 될수밖에 없는 거냐"고 물었다. 이는 최필립이 이지현의 동생인 한승리(전소민 분)와 악연으로 엮여있기 때문이었다. 

▲ 강민철(태항호 분) [사진=MBC '내일도 승리' 방송화면 캡처]

이지현은 태항호와 김민철 모두가 마음에 든다며 투정을 부렸고, 태항호는 "지금 어장관리 하는 거냐"며 당황했다. 

이때 김민철은 공초희(이응경 분)를 만나 이지현을 좋아하니 교제를 허락해달라고 조르고 있었다. 이응경은 "너 혼자 짝사랑이라며. 우리 세리는 생각도 안 해"라며 잘라 말했다. 김민철의 어머니 엄청실(이상숙 분) 또한 "많은 여자 중에 왜 하필 세리냐"며 또다시 두 집안이 엮이는 것이 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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