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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승우, 박준규와의 특별한 인연 공개 "과거 출연했던 단편영화서 쌍칼 역할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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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승우, 박준규와의 특별한 인연 공개 "과거 출연했던 단편영화서 쌍칼 역할 맡아"
  • 박상아 기자
  • 승인 2016.03.2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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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상아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박준금과 박준규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244회에서는 '2016 배우특집'으로 꾸며져 배우들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금의 풋풋한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어린 시절 사진에서 박준금은 뽀얀 피부와 빨간 입술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어린 시절 사진 공개 후 박준금은 "남자들이 많이 쫒아다니진 않았느냐"는 문희준의 질문에 "그랬죠"라고 답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박준규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박준규는 드라마 '야인시대'에 출연했을 적의 사진을 보며 "저 역할을 만나기까지 15년 간 무명생활을 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더불어 김승우가 "과거 출연했던 단편영화에서 쌍칼 역할을 맡았었다"며 박준규와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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