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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 데프콘과 왕게임 벌칙으로 볼뽀뽀 "사랑해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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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 데프콘과 왕게임 벌칙으로 볼뽀뽀 "사랑해 자기야"
  • 박상아 기자
  • 승인 2016.03.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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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상아 기자]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 3' 데프콘과 김준호가 왕게임에 걸려 벌칙으로 뽀뽀를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 3'(이하 '1박 2일') 437회에서는 전라남도 해남으로 떠나는 봄맞이 간부수련회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 [사진=KBS 2TV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왕으로 선정, 언제 어디서든 자신을 제외한 멤버들에게 왕게임을 지시할 수 있도록 하는 특권을 부여받았다.

정준영은 왕에 뽑히자 "시험을 해 보겠다"고 하며 "4번이 1번에게 "사랑해 자기야"라고 하면서 뽀뽀하라"고 지시했고, 김준호가 1번을, 데프콘이 4번을 각각 뽑았다.

이에 김준호는 "서울에서 5시간을 달려왔는데 이게 말이 되냐"고 응수했지만 왕의 권력에 체념하며 데프콘과 뽀뽀를 하게 됐다.

이어 두 사람은 상황극에 들어갔고, 데프콘은 김준호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자기야, 사랑해"라고 말한 뒤 뽀뽀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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