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몬스터'에 처음으로 등장한 배우 이엘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평소 그가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개인 SNS에도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엘은 사진을 게시하며 "2016/03/26 나 #몬스터"라는 내용을 남겨 촬영과 관련된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사진 속 이엘은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이엘은 넥 라인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블루 색상의 블라우스를 입고 분홍 립스틱을 매치해 상큼함을 더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다소 허전 해 보일 수 있는 넥 라인을 위해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의 목걸이를 더하며 패션을 완성하기도 했다.

2009년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로 데뷔한 이엘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공주의 남자', '7급 공무원', '엄마의 정원', '라이어 게임', '하녀들',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아름다운 나의 신부', '황해', '하이힐', '내부자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이엘은 29일 오후 방송된 MBC '몬스터'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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