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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차오루, "전현무가 송중기, 박보검보다 더 좋아"...'우결' 조세호는 "질투할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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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차오루, "전현무가 송중기, 박보검보다 더 좋아"...'우결' 조세호는 "질투할까 걱정"
  • 박상아 기자
  • 승인 2016.03.3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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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상아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DJ 전현무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에 출연한 차오루는 DJ 전현무의 "전현무, 황치열, 송중기, 박보검 중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전현무가 가장 좋다고 답했다.

차오루는 평소 전현무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밝히며 "아침 일찍이지만 전현무씨의 라디오라서 직접 출연하기로 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 30일 오전 방송된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에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출연했다. [사진=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제공]

이어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과의 사전미팅에서도 전현무와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싶다고 어필했다"고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차오루는 이날 생방송 중 조세호와 전화연결을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고, 전현무가 "핸드폰에 조세호 이름을 어떻게 저장해놨느냐"고 묻자 차오루는 "조영감♡으로 저장했다"고 답했다.

특히 차오루는 "지금 함께 우결에 출연하고 있는 조세호씨가 집착이 심하다. 방송 듣고 또 질투할까 걱정이다"라고 가상 남편 조세호를 언급하며 조세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MBC FM4U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아침 출근시간대 라디오 청취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자료제공=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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