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6-01 01:31 (토)
'두시의 데이트' 오달수 영화계의'천만요정' 된 이유 공개,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다"
상태바
'두시의 데이트' 오달수 영화계의'천만요정' 된 이유 공개,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다"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3.31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 오달수가 자신의 ‘천만요정’이라는 별명에 대한 생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 오달수가 출연해 천만관객 보증수표인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경림은 "7번방의 선물, 괴물, 베테랑, 암살 등 천만 영화 보증수표인 오달수의 천만 영화를 찍는 비법이 무엇인가"며 물어봤다.

▲ 배우 오달수 [사진=스포츠Q DB]

오달수는 '천만요정'이라는 별명이 감사하다고 말하며, "제가 영화 속에 작은 역할로 있었을 뿐이지 큰 역할은 안했다"는 겸손한 모습을 보인 후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었다"고 말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