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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전소민, 최필립 '멱살 잡았다'… "서재경이 아니라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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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전소민, 최필립 '멱살 잡았다'… "서재경이 아니라 당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0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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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일도 승리'에서는 전소민이 최필립의 악행을 알게 됐다. 전소민은 최필립이 자신의 아버지 전인택을 죽였고, 이번에는 한진희를 죽이려 했다고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의 한승리(전소민 분)가 차선우(최필립 분)의 악행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서동천(한진희 분)의 산소 호흡기의 선이 빠져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의 아버지 한태성(전인택 분)이 죽음을 맞이하던 상황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지우지 못했다. 결국 당시 병원 CCTV를 확인한 전소민은 최필립과 독대했다.

▲ MBC '내일도 승리' [사진= MBC '내일도 승리' 방송 화면 캡처]

최필립은 자신을 압박하는 전소민에게 "내가 병원에 다녀갔다는 이유로 네 아버지 죽인 살인자로 몰아?"라고 말하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전소민은 그의 번뻔함에도 불구하고 "내 아버지도 모자라 이제는 회장님까지 죽이려고 했어"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전소민은 "내 아버지를 진짜 죽인 사람은 서재경이 아니라 당신이었어"라고 말하며 최필립의 멱살을 쥐고 흔들었다.

'내일도 승리'의 전소민이 최필립의 악행을 확신했다. 전소민은 그의 악행을 나홍주(송원근 분)에게 알리며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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