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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송원근에게 '경찰' 찾아온다… 손성윤과의 '과거' 알려지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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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송원근에게 '경찰' 찾아온다… 손성윤과의 '과거' 알려지나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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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일도 승리'에서는 한진희가 깨어난 뒤 불안해하는 최필립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필립은 한진희 뿐 아니라 송원근과 자신을 의심하는 이사들의 압박을 받게 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4일 오전 방송되는 MBC '내일도 승리'에서는 서동천(한진희 분) 회장이 완전히 의식을 되찾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서동천의 의식 회복에 악행을 저지른 차선우(최필립 분)은 당혹스러움과 위기감을 동시에 느끼며 불안해 한다.

최필립을 회장 자리에 앉게 하는 데 큰 공을 세웠던 민이사 역시 한진희가 깨어난 뒤 불안해한다. 결국 민이사는 최필립에게 태성간장 표절 건과 한태성(전인택 분)의 죽음과 관련해 제대로 된 해명을 내 놓아야 다른 이사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 MBC '내일도 승리' [사진= MBC '내일도 승리' 방송화면 캡처]

앞서 나홍주(송원근 분)가 민이사를 찾아가 전인택의 죽음과 관련 된 사람이 최필립이라는 사실을 말 했고, 이로 인해 서동그룹 내에는 최필립에 대한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다. 또한 지영선(이보희 분) 역시 최필립을 향한 의심을 지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송원근은 솔향 해외 진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친다. 그러나 곧바로 경찰들이 송원근을 찾아온다. 경찰들의 방문이 과거 윤태희(손성윤 분)의 죄를 뒤집어 쓴 것 때문일지, 아니면 최필립이 판 또 다른 함정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내일도 승리'에서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한진희가 드디어 눈을 뜨게 되며 앞으로 그가 최필립을 향해 어떤 태도를 보일지, 송원근과 전소민이 통쾌한 복수로 극을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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