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대박'에 출연중인 배우 여진구가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 '대박'을 홍보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여진구는 사진을 게시하며 "오늘은 2화!!!!!!! #SBS #월화드라마 #대박 #10시 #본방사수 #채널고정 #대박일세 #대박이야 #대박잼 #꿀잼 #9oo그램"이라는 내용을 함께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여진구는 두터운 블랙 점퍼를 입고 보온성을 강조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만들고 밝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여진구는 이날 깔끔한 가르마를 선보이며 이마를 훤히 보이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 잡았다.
여진구는 2005년 영화 '새드 무비'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김수현 아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여진구는 영화 '화이' '내 심장을 쏴라', '서부전선', 드라마 '보고싶다', '감자별',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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