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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산이, '갓(GOD)' 신동엽 래퍼 톤으로 소개해…"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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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산이, '갓(GOD)' 신동엽 래퍼 톤으로 소개해…"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4.0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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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힙합의 민족' 힙합 프로그램에서 MC 혹은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산이가 또 한번 MC 자리에 올랐다. 그의 파트너로는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인 '갓동엽' 신동엽이 함께 해 기대감을 높였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힙합의 민족'에서는 산이와 신동엽이 MC로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산이는 '힙합의 민족'의 MC로 나서며 다른 MC를 소개했다. 그느 "랩 톤으로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직접 비트박스를 넣고, "갓 혹은 신이라 불리는 남자지"라며 신동엽에 대해 언급했다.

▲ '힙합의 민족' 산이 [사진=JTBC '힙합의 민족' 방송 화면 캡처]

신동엽은 LED 화면을 가르고 등장했고, 그는 "산이와 함께 본격적으로 힙합의 민족 출발하겠다"고 말했다.

힙합의 민족은 65세 8명의 할미넴과 7명의 힙합 프로듀서가 한 팀이 돼 경연을 펼치며, 최고의 한 팀에게는 1캐럿 다이아몬드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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