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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송원근, '사기 전과'로 위기 빠지나… 최필립 '악행 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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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송원근, '사기 전과'로 위기 빠지나… 최필립 '악행 또 시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0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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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일도 승리'에서는 최필립이 송원근을 위기에 빠지게 하려는 함정을 파기 시작했다.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이게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에서 민이사는 차선우(최필립 분)을 만나 그를 압박해 그를 당황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민이사는 최필립을 만나 서동천(한진희 분)의 회복에 대해 입을 열었다. 민이사는 "나도 의혹이 있다"고 말하며 이사들이 최필립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고 있다는 말을 꺼내 놓아 그를 당황시켰다.

▲ MBC '내일도 승리' [사진= MBC '내일도 승리' 방송 화면 캡처]

최필립은 "깨어 났어도 말은 못한다. 업무에 복귀 힘들다"라고 말하며 민이사를 안심시키려 했다. 그러나 민이사는 태성 간장 사장 한태성(전인택 분)의 죽음에 대해 정확히 해명하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이사는 이어 "회장님 본부대로 나홍주에게 힘을 실어 주는 수 밖에 없다"고 말해 최필립을 놀라게 했다. 최필립은 자신이 궁지에 몰리자 나홍주(송원근 분)의 과거 악연을 찾아내 그를 쫓아내려는 모습을 보였다.

'내일도 승리'의 최필립이 송원근이 과거 사기쳤던 사람을 이용해 어떤 식으로 위기를 빠져나가게될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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