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9 18:28 (목)
'불타는 청춘' 강수지, 밀젠코 마티예비치와 유창한 영어 회화 "미국서 살았다"
상태바
'불타는 청춘' 강수지, 밀젠코 마티예비치와 유창한 영어 회화 "미국서 살았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4.05 2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출연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의 친구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전남 구례로 놀러간 친구들을 찾아갔다.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했고, 김도균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영어로 통역했다. 대부분의 출연자는 영어를 하지 못해 미소만 지었다.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그중 5~6년간 미국에서 살았다는 강수지는 영어 회화를 유창하게 했다. 강수지는 "27년 전에 살았다"고 멋쩍어했으나,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그런데도 잘 한다"고 놀라워했다. 

강수지는 그에게 뭐라고 불러주면 좋을지 물었고,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밀리'라는 애칭으로 부르라고 말했다.

또한 출연자들은 김국진과 강수지를 '치와와 커플'이라고 부른다고 말했고, 김완선을 '한국의 마돈나'라고 소개했다. 

김도균과 밀젠코 마티예비치의 인연은 2년 전 연 공연으로 시작됐다. 김도균은 "나와 동갑이다"고 말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