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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의 올드스쿨' 김창렬·신민철, 이열음 모습에 '함박웃음'… "흐린 날씨도 좋아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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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의 올드스쿨' 김창렬·신민철, 이열음 모습에 '함박웃음'… "흐린 날씨도 좋아보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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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김창렬과 신민철이 이열음의 등장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 중인 신민철이 이열음의 등장으로 인해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신민철은 노래가 나가는 사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이 다시 시작되자 김창렬은 신민철의 모습을 지적하며 "정말 좋은가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창렬은 "열음씨는 '재미있다'고 말 하더라. 이제 조금씩 적응이 되나보다"라고 입을 열었다.

▲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사진=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이열음은 김창렬의 말에 "헤드폰으로 목소리 듣는게 되게 좋다"라고 입을 열었다. 김창렬은 "저희 목소리가?"라고 되물었고 이열음은 "네"라고 곧바로 답했다.

이열음의 답에 김창렬은 "이러니까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좋다. 날은 흐린데 기분이 좋아지는 걸 보니 이열음 효과다"라고 말했고, 신민철은 "날씨도 좋아보인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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