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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 살려낼까 "하나, 둘, 셋. 왜 이렇게 내 앞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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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 살려낼까 "하나, 둘, 셋. 왜 이렇게 내 앞에 왔어요"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4.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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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위기를 겪다가도 연인 송중기를 구해내며 진정한 의사의 모습을 증명해 낼 것으로 보인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극본 김은숙 김원석)에서는 강모연(송혜교 분)이 유시진(송중기 분)의 모습에 초조함을 표했다.

이날 송혜교는 피를 흘리며 해성병원으로 들어온 송중기를 보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송중기는 안정준 상위와 겨루다  총상을 입었다.

▲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 [사진=KBS 2TV '태양의 후예' 방송 화면 캡처]

안정준은 자신을 북으로 보내달라 말했고, 진구와 송중기는 의문의 검정 차를 보고 총을 겨누기 시작했다. 그 뒤 의문의 남자들이 송중기와 진구를 향해 총을 쏴댔고, 송중기는 이 과정에서 총상을 입고 해성병원 응급실로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송중기는 많은 피를 흘려 쉽게 살지 못할 것이라 예측됐다. 하지만 연인인 송혜교가 유능한 의사이기에 송중기가 송혜교의 손에서 새 사람이 되서 다시 의식을 찾을 것이라는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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