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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뇌종양 치료 받기 시작한 유이, 치료 부작용으로 신린아 앞에서 구토하며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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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뇌종양 치료 받기 시작한 유이, 치료 부작용으로 신린아 앞에서 구토하며 쓰러져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4.0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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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결혼계약'에서 뇌종양 치료를 받기 시작한 유이가 딸 신린아 앞에서 구토를 하며 쓰러졌다.

9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결혼계약'(극본 정유경·연출 김진민)에서 강혜수(유이 분)는 딸 차은성(신린아 분)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살아보기 위해 뇌종양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유이는 뇌종양 치료의 부작용으로 어지럼증을 느끼고 구토를 하기 시작했고, 유이가 한지훈(이서진 분)과 결혼하지 않는다고 말해 삐져 있던 신린아는 엄마 유이가 갑자기 구토를 하며 화장실로 달려가 문을 잠그자 걱정이 되어 문을 두드리며 "엄마 괜찮아?"를 외쳤다.

▲ MBC '결혼계약' [사진 = MBC '결혼계약' 방송화면캡처]

한편 유이의 뇌종양 사실을 알아버린 황주연(김소진 분)은 네일샵에서 손님의 네일을 해주면서 충격에 손을 떨며 네일을 제대로 못 해주며 눈물을 흘리다가, 집에 좀 와달라는 유이의 전화를 받고 눈물을 훔치며 당장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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