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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유호린, 최필립과 전소민 과거 관계 알고 자살 시도 "꺼져, 내 눈앞에서 꺼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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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유호린, 최필립과 전소민 과거 관계 알고 자살 시도 "꺼져, 내 눈앞에서 꺼지라고"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4.1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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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내일도 승리'에서 유호린이 최필립과 전소민이 과거 연인사이였고, 전소민이 최필립의 아이를 임신했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충격에 자살을 시도했다.

12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서재경(유호린 분)은 남편 차선우(최필립 분)과 한승리(전소민 분)가 과거 연인사이였고, 한승리가 임신했던 아이가 바로 차선우의 아이였다는 사실을 알고는 충격에 신경안정제를 과다복용해 자살을 시도했다.

사무실에서 자살을 시도했던 유호린은 전소민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병원에서 눈을 뜨자 자신의 침대 곁을 지키고 있던 어머니 지영선(이보희 분)과 남편 최필립을 보게 된다.

▲ MBC '내일도 승리' [사진 = MBC '내일도 승리' 방송화면 캡처]

최필립은 유호린이 눈을 뜨자 "재경아"라며 손을 내밀지만, 유호린은 최필립의 손을 바로 뿌리치며 "그렇게 부르지마"라고 노려보며, "꺼져, 내 눈앞에서 꺼지라고"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보희도 최필립에게 "그동안 네 과거를 알고도 재경이를 생각해서 입 다물고 있었는데, 이제 재경이도 네 과거를 알았으니 너희 두 사람 이혼 시킬 것"이라며 최필립을 노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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