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여유만만'에 대한민국 커플 매니저 1호인 홍유진이 출연해 커플 매니저에 대한 이야기와 높은 중매 성공률에 대한 비결을 이야기했다.
12일 9시 40분 KBS 2TV에서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커플매니저 홍유진이 출연했다. 홍유진은 한달 평균 청첩장을 20통 이상 받을 정도로 높은 혼인 성공률을 가진 커플 매니저다.
홍유진은 "예전에 커플 매니저는 직업 분류에 전화 상담원으로 분류됐다"고 이야기 하며 자신이 대한민국 1호 커플 매니저가 된 사연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홍유진은 "2014년에 커플 매니저가 정식 직업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유진은 자신의 높은 성혼률 비결로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꼽았다. 홍유진은 "식당에 가도 남녀비율을 본다. 현장 통계를 하는 분석을 많이 한다"며 관심에 이어 통계적 분석의 중요성을 높은 성혼률의 비결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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