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해피투게더 3'의 이세영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3'에서 이세영이 해피투게더를 출연한 소감을 말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이세영은 KBS 2TV에 처음 출연한 자신을 설명했다.
이세영은 "처음으로 KBS 투에 출연했다"며 "7번은 처음이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당황시켰다. 하지만 유재석은 이세영이 KBS 2TV에 출연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세영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이후 이세영은 "SBS는 아직 출연을 못했어요"라고 수습을 했지만 유재석이 또 다시 SBS에 출연한 사실을 말해 폭소를 불러 일으켰다.
또한 이세영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생활하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지하철 타면 그냥 벽만 보고 있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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