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출연 배우 이제훈, 김성균이 캠퍼스를 찾아간다.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Ⅰ제작: 영화사 비단길)에서 각각 홍길동, 강성일 역을 맡은 이제훈, 김성균이 20일 오후 4시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에 찾아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간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제훈과 김성균은 영화에서는 탐정과 악당으로 만나 대립하지만, 이날 이벤트에서는 함께 추러스를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은 즉석 셀카 촬영, 소원성취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깜짝 선물까지 준비해 시험과 취업준비에 지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 줄 계획이다. 

이제훈은 이어 오후 4시30분부터는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팬들을 위한 네이버 V앱 무비채널 ‘스타 스팟 라이브’도 진행한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서는 내용이다. 5월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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