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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혜림, 미녀 배우 탕웨이 언급… "탕웨이를 닮았다고 할때 기분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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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혜림, 미녀 배우 탕웨이 언급… "탕웨이를 닮았다고 할때 기분이 가장 좋다"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4.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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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파워타임'의 혜림이 영화배우 탕웨이를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혜림이 자신과 닮은 영화배우들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화정은 혜림의 모습을 보고 중국 미녀 느낌이 난다고 설명했다.

최화정은 혜림의 미모를 보고 감탄하며 "장쯔이씨 느낌이 난다", "중국 미녀 느낌이 많이 든다"고 언급했다. 이야기를 들은 혜림은 "진한 메이크업 때문에 그런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 [사진=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이어 혜림은 "홍콩에서 오래 살아서 중국 배우들의 느낌이 많이 나타나는 것 같다"며 자신의 홍콩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후 최화정은 "닮은 배우 중 누구를 닮았다는 소리가 가장 좋냐"며 질문했고 혜림은 "제가 탕웨이씨를 좋아하는데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기분이 가장 좋다"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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