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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 마이클 심 작품 '이야기'로 변정수 잡는다 "고흥자, 이제 얼마 안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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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 마이클 심 작품 '이야기'로 변정수 잡는다 "고흥자, 이제 얼마 안남았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4.2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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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변정수를 지능적으로 움직인다. 그는 일부러 신비주의 작가의 작품을 선택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에서 한아름(강민경 분)과 이봉길(안보현 분)이 갤러리 원장을 이용해 고흥자(변정수 분)를 잡으려고 했다.

이날 강민경과 안보현은 갤러리 관장이 거짓말을 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이를 캐치하고, 우리가 요구하는 조건을 맞춰달라고 했다. 강민경은 마이클 심의 '이야기'라는 작품을 위작으로 그려달라고 이야기하고, 정신적 피해보상을 포함한 돈을 달라고 이야기했다.

▲ '최고의 연인' 강민경 [사진=MBC '최고의 연인' 방송 화면 캡처]

갤러리 관장은 작가가 신비주의라는 이유로 그림을 그리기 힘들어했으나, 강민경은 경찰 신고로 으름장을 놨다. 그는 속으로 "드디어 걸려들었다"고 생각하고 변정수를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들었다.

같은 시각 변정수는 갤러리의 오 관장에게 전화를 받았다. 그는 많은 돈을 토해내야 하는 것에 대해 분개했고, 가짜 그림을 그려달라는 이야기에 분통을 터트렸다.

변정수는 강민경의 의도대로 함정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강민경은 변정수와 위작 화가가 만나는 장면을 잡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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