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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김보미, 이나연·백도희 유전자 검사지에 새별이 사진까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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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김보미, 이나연·백도희 유전자 검사지에 새별이 사진까지 발견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4.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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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천상의 약속'의 김보미는 이유리의 정체를 눈치챌까.

27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전우성)에서는 안성주(김보미 분)가 이나연(이유리 분)의 방을 뒤졌다. 

김보미는 병원 간호사의 전화를 통해, 백도희(이유리 분)가 심장 종양을 앓고 있단 걸 알게 됐다. 김보미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백도희(이나연)의 모습을 수상히 여겼다. 백도희로 살고 있는 사람이, 사실 이나연은 아닐까 의심을 시작한 것이다.

▲ 김보미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 캡처]

김보미는 이나연의 책상서랍에서 유전자 검사 결과용지를 찾아냈다. 백도희와 이나연이 쌍둥이 관계임을 증명하는 서류였다. 또한 서류에는 나연의 딸 새별(김보민 분)의 사진까지 끼워져 있었다.

김보미는 이나연이 돌아올 때까지 그의 방에서 기다렸다. 김보미는 이나연에게 무서운 표정으로 "네가 어떻게 이걸 가지고 있냐"며 물었다. 김보미가 이나연의 정체를 눈치채며, 일어날 후폭풍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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