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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정원중, 박신양 '생명 위협'… "일 똑바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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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정원중, 박신양 '생명 위협'… "일 똑바로 해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5.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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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박신양이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연출 이정섭 이은진)에서는 정금모(정원중 분) 회장이 조들호(박신양 분)를 살해하기 위한 계략을 세웠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양은 자신을 이명준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전화를 받고 공사장으로 향했다. 그러나 이명준은 박신양이 건 전화를 받지 않았고, 약속 장소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 화면 캡처]

결국 박신양은 괴한에 의해 공사 현장의 판자 등에 깔리는 사고를 겪게 되며 목숨의 위협을 받았다. 같은 시각 정원중은 비서에게 박신양의 상황에 대해 전해 듣고 "일 똑바로 안 하냐"고 말하며 화를 참지 못했다.

정원중은 이명준의 소재를 파악 함과 동시에 박신양의 뒤를 밟을 사람을 만들라고 지시하는 소름돋는 모습을 보였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박신양은 자신을 위협 한 사람이 이명준 혹은 정원중이라고 압축하며 확신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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