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1 01:04 (토)
'슈가맨' 손지창, 미국에서 일상은? '시그널'·'태양의 후예' 보는 '시청자'… "스트리밍으로 본다"
상태바
'슈가맨' 손지창, 미국에서 일상은? '시그널'·'태양의 후예' 보는 '시청자'… "스트리밍으로 본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5.04 0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슈가맨'에 출연한 손지창이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자신의 일상을 설명하며 시선을 모았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연출 윤현준, 정효민, 유기환, 박지예, 김나현, 안정현)에 출연한 배우 손지창이 23년만에 노래를 부르며 무대에 오르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지창은 '슈가맨' 촬영을 위해 미국에서 귀국 했다고 설명하며 "윤현준 CP가 협박 했다. 도와달라고 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사진=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방송 화면 캡처]

손지창은 '시그널', '태양의 후예' 등 드라마를 자주 본다고 말하며 "다운 안 받고 스트리밍으로 본다. 엄청 본다. 이제는 시청자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손지창은 "미국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냐"는 질문에 "그냥 뭐 애들 깨워 학교 보내고, 점심 먹고, 학교에서 데려온다"라며 "저녁 먹고 아내와 함께 동네 한 바퀴를 돈다"고 설명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