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0 16:24 (금)
'욱씨남정기' 윤상현·권현상 연정훈 비밀장부 훔치려 시도했다 "가방이 의심스럽다"
상태바
'욱씨남정기' 윤상현·권현상 연정훈 비밀장부 훔치려 시도했다 "가방이 의심스럽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5.06 2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욱씨남정기'에서 러블리 마케팅 팀 직원들이 이지상(연정훈 분)이 숨긴 비밀장부를 훔치는 작전을 펼쳤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욱씨남정기'(극본 주현·연출 이형민)에서 러블리 마케팅팀 직원들은 비밀장부를 훔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영미(김선영 분)와 장미리(황보라 분)는 총무팀 직원을 회유해 남정기(윤상현 분)과 박현우(권현상 분)가 장부를 훔칠 시간을 벌어줬다.

▲ [사진 =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방송화면 캡처]

윤상현은 "난 원래 조용하게 살고 싶은 사람이었는데 어떻게 남의 비밀장부 훔치는 사람이 됐는지"라며 한탄했다. 권현상은 그런 윤상현을 이끌고 총무팀의 자료들을 뒤졌다.

그러나 총무팀에게는 비밀장부는 없었다. 뒤이어 김상무(손종학 분)의 명령을 받고 연정훈의 비밀장부를 훔치려 한 양팀장이 총무실을 뒤지다 들키며 황금화학과 연정훈의 분열을 예고했다.

권현상은 "강팀장이 들고다니는 가방 의심스럽다. 강팀장이 어딜 가든 들고다니는 그 가방"이라며 가방에 대한 의심을 표현했다. 윤상현과 권현상은 강팀장의 가방 속 비밀장부를 훔칠 계획을 세웠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