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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백대길(장근석), 골사(김병춘) 살해 누명 썼다...연화(홍아름)에게 오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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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백대길(장근석), 골사(김병춘) 살해 누명 썼다...연화(홍아름)에게 오해받아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5.10 2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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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대박'의 장근석이 살인 누명을 쓰고 쫓기는 몸이 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에서는 백대길(장근석 분)이 골사(김병춘 분) 집에서 담서(임지연 분)와 마주쳤다. 장근석은 "네가 왜 여기 있는거냐"고 의아해했고, 인기척이 들리자 급히 임지연을 밖으로 내보냈다. 

장근석은 방으로 향했고, 그곳엔 이미 김병춘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장근석은 놀라 김병춘을 잡아 흔들었고, 이 장면을 골사의 딸 연화(홍아름 분)가 목격했다. 

▲ 홍아름 장근석 [사진=SBS '대박' 방송화면 캡처]

홍아름은 장근석을 살인자로 오해했다. 홍아름은 장근석을 붙잡아달라며 소리를 질렀고, 장근석은 놀라 급히 자리를 떴다. 홍아름은 아버지의 시체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장근석이 김병춘을 살해했단 소식은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또한 이인좌(전광렬 분) 또한 장근석이 살인자니 그를 붙잡아야 한다며 시장 상인들에게 일렀다. 전광렬은 "골사를 살해한 사람은 백대길이라는 자다"며 거짓 정보를 퍼뜨렸다. 

앞서 장근석은 투전판에서 계속해 승리하며 한순간에 우상이 된 바 있다. 그러나 살인 누명을 쓰며 또다시 몰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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