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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민효린, 9년전 가수 시절과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Stars' '기다려 늑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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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민효린, 9년전 가수 시절과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Stars' '기다려 늑대' 발표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5.1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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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배우 민효린이 '라디오스타'에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민효린이 출연했다. 민효린은 2007년 솔로가수로 데뷔한 바 있다. 민효린은 당시 발라드 '스타즈(Stars)'와 줄리엣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기다려 늑대'를 발표했다. 훌륭한 노래 실력을 갖췄으나, 이후 가수보다는 연기에 주력하고 있다.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활동 당시의 민효린의 모습이 공개됐다. 민효린은 음악방송에서 긴 웨이브 머리와 독특한 메이크업을 한 채,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 민효린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민효린은 당시 독특한 아이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민효린은 9년 전과 현재 달라진 것 없는 여전한 동안 미모와, 청초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MC 규현이 음반 판매량과 신인상 후보등록을 예로 들며 민효린의 가수 이력에 대해 설명하자, 민효린은 과장된 것 같다며 바로잡았다. 민효린은 가수를 그만둔 이유에 대해 "활동 성적이 좋지 않았다"며 당시엔 연기, 가수를 병행하는 사람이 잘 없었다고 밝혔다. 

민효린은 지금도 가수로서의 열망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민효린은 "(회사 입장에선) 수지타산이 맞아야 하지 않느냐"고 솔직함을 드러냈다. 

민효린은 또한 9년간 변하지 않은 외모처럼 여전히 고운 음색도 공개했다. 민효린은 미성으로 '스타즈' 한 소절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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