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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이필모, 사랑하는 김소연 지키려 기업 경영권 포기하나? '회장 계획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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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이필모, 사랑하는 김소연 지키려 기업 경영권 포기하나? '회장 계획 막겠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5.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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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가화만사성'에서 이필모가 이혼한 아내 김소연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성공마저 버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유현기(이필모 분)가 전 아내 봉해령(김소연 분)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회사 회장의 뜻에 반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자신이 일하는 회사 회장에게 전 아내 김소연을 궁지로 몰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필모가 들은 내용은 회장이 자신의 전 사위 이상우(서지건 분)가 김소연과 교제하는 사실을 알고 두 사람을 깨버리기 위해 계략을 준비 중이라는 것이었다.

▲ [사진=MBC '가화만사성' 방송 캡처]

실제 회장은 김소연이 이상우의 재결합을 막고 있다는 듯한 뉘앙스의 기사를 뿌리려 하고 있다. 그러자 이필모는 김소연을 위해 회장이 하려는 계략을 몰래 막기 위해 또 다른 계략을 짜기 시작했다. 현재 이필모는 회장의 신뢰를 받아 기업 경영권 인수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전 아내 김소연을 위해 자신이 이뤄놓은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하는 모습이다. 이필모의 선택이 앞으로 김소연의 마음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앞서 이필모는 김소연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했으나 아들이 세상을 떠나자 불륜을 저질렀고 이혼을 했다. 하지만 이필모는 여전히 김소연을 사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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