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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이해인·유지인, 서지석 손에 넘어간 '동영상' 찾기 시작… 새로운 '대립'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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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이해인·유지인, 서지석 손에 넘어간 '동영상' 찾기 시작… 새로운 '대립' 생길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5.2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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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마녀의 성'의 이해인과 유지인이 김선경의 행동에 의심을 갖게 됐다. 두 사람은 앞으로 서지석이 가지고 있는 동영상을 찾기 위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에서는 양호덕(유지인 분)이 서밀래(김선경 분)와 있었던 일을 문희재(이해인 분)에게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인은 김선경 몰래 촬영 한 영상을 이해인에게 보여 주며 "그 방에서 동전 하나 가지고 나온 거 없으니 경찰서 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유지인의 말에 이해인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며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 SBS '마녀의 성' [사진= SBS '마녀의 성' 방송 화면 캡처]

유지인은 "이번에는 절대 그냥 안 넘어간다"라고 말하며 김선경을 향해 복수 할 것을 예고했다. 동영상을 전부 확인 한 이해인은 "이렇게 두 번이나 위험을 무릎쓴 걸 보면 대단히 중요 한 걸 찾고 있는 것 같다"며 의심을 쉽게 지우지 못했다.

그동안 신강현(서지석 분)과 오단별(최정원 분)의 관계 때문에 김선경을 용서하려 했던 유지인은 더이상 그의 행동을 지켜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내 놓았다.

공세실(신동미 분)의 등장으로 방을 빠져 나온 이해인 역시 "분명 뭔가가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두 사람이 김선경이 찾고 있는 물건이 무엇인지 찾으려고 노력 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마녀의 성'의 이해인과 유지인이 김선경이 찾고 있는 '물건'을 찾기 위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이 찾고 있는 물건은 서지석이 가지고 있는 휴대전화 동영상으로 앞으로 어떤 전개가 진행될지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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