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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차경주, 서우진에 대한 우희진 믿음 확인 후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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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차경주, 서우진에 대한 우희진 믿음 확인 후 분노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5.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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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좋은 사람'의 강성미가 서우진의 외도를 의심하지 않는 우희진의 행동을 보고 분노했다.

25일 오전 7시50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좋은사람'(극본 은주영·연출 김흥동)에서는 윤정원(우희진 분)이 차경주(강성미 분) 핸드폰에 있는 이영훈(서우진 분)의 사진을 발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우희진은 강성미가 서우진의 사진을 가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했다. 강성미는 서우진의 외도를 의심하고 있다고 말하며 우희진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이어 서우진을 찾아간다고 말한 윤정화(명지연 분)의 전화를 받고 두 사람은 대영그룹으로 찾아갔다.

▲ [사진=MBC '좋은사람' 방송 캡처]

명지연은 서우진과 함께 있는 의문의 여성을 확인하고 외도를 의심하고 분노했다. 하지만 서우진의 외도 계획은 모두 강성미가 꾸민 계략이다. 강성미는 서우진을 짝사랑하고 있는 상태로 결혼한 서우진과 우희진의 관계를 방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우희진은 서우진이 외도를 하고 있다는 명지연과 강성미의 이야기를 듣고 "외도가 아닐 수도 있잖아"라며 서우진에 대한 믿음을 보여줬다. 이어 서우진과 이야기를 나눈 우희진은 외도에 대한 의심을 모두 없앴다.

이후 서우진은 강성미를 찾아가 몰래 우희진을 만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강성미는 우희진이 서우진에 대한 의심을 하지 않자 두 사람을 갈라놓기 위해 복수를 다짐했다.

'좋은 사람'의 우희진이 강성미의 계획에 빠지지 않고 서우진에 대한 믿음을 계속 유지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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