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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내 사위의 여자', 박수경·이진숙의 모녀관계 파장 이어지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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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내 사위의 여자', 박수경·이진숙의 모녀관계 파장 이어지나? (예고)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5.3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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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양진성과 박순천이 모녀관계가 밝혀진 후 자신들을 대하는 주위 사람들의 변한 태도로 힘들어한다.

30일 오전 방송되는 SBS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연출 안길호)에서는 박수경(양진성 분)이 이진숙(박순천 분)의 딸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양진성은 자신과 박순천에 대한 수군거림을 듣고 힘든 시간을 보낸다.

▲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예고화면 캡처]

모든 사실을 숨겨오던 박순천은 양진성에게 응원을 받고 두 사람이 모녀관계임을 모두 밝혔다. 하지만 회사 사람들은 양진성이 박순천의 딸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두 사람에 대한 배신감을 느끼며 분노한다.

또한 이가은(윤지유 분)은 양진성에게 "모녀 사기단 아니예요?"라는 말을 전하며 화를 감추지 못하는 행동을 보인다. 이후 박순천은 출판사 손해배상 청구와 방송 출연 취소 전화를 받고 동네 주민들에게 비난을 받으며 힘겨운 시간을 보낸다.

구민식(박성근 분)은 박태호(길용우 분)가 자신을 배신하는 모습을 보이자 오영채(이시원 분) 뺑소니 사고 현장 목격자를 찾는 현수막을 보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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